꽃으로 세상을 보는법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꽃으로 세상을 보는 법 / 이명희, 정영란 / 호수도서관] 생태인문학 목요일 저녁, 동료들과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생태도시답게 정기적인 생태인문학 강의가 열리는데 이번에 처음 참석하였다. 올해 시작한 학교 내 생태교육인 [첨산 들기]를 진행하면.. 나의 이야기 2017.06.11
손 편지와 콩나물 “동진아, 쌤은 해장으로 회를 좋아해. 후회!” 손 편지와 콩나물 “지난 일 년 동안 유심히 관찰한 결과, 짱구쌤께서는 손 편지와 콩나물을 좋아하셔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손 편지는 그런다하고 콩나물은 뭐냐?” “급식 시간에 콩나물국 드실 때 내는 소리를 들었어요. 정말 맛.. 나의 이야기 2016.09.17
[포럼 참가기] 통일은 과정이다! [포럼 후기] 아스팔트에서 포럼으로 [통일토크쇼 / 2016. 8. 15 / 전주] 이번에는 전주로! 대학 다닐 때부터 해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광복절 즈음에는 서울에 올라갔다. 1989년 전대협 임수경의 방북 때부터 시작된 통일축전은 1년간의 통일 운동을 총 결산하는 자리였다. 불법 집회의 딱지.. 나의 이야기 2016.08.16
생태연수를 마치고 [연수 후기] 공부의 결정적 순간, ‘아!’ [2016 초등교원 생태교육 직무연수 / 8월1일 ~ 4일 / 국립생태원] 24가지 직업군을 가진 개미 20년 전 1급 정교사 연수를 받을 때, 강사로 나온 교수 한 분은 나중에 전남교육감이 되었다. 불명예 퇴진을 하긴 했지만 그 강의의 핵심 키워드는 선명하다... 나의 이야기 2016.08.05
수업에세이 2016-4 [수업에세이2016-4] 있는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것 별량초 이장규 단원 도덕. 2. 감정, 내 안의 소중한 친구 일시 2016. 6. 8(수). 7교시 주제 바람직한 감정을 알고 실천하기 수업자 이지영 (5년 담임) 모름지기 스승은 “스승님, 저는 세 가지 병폐가 있습니다. 무디고, 막혔고. 어근버근(답답함).. 나의 이야기 2016.06.16
부용산 생태학습을 다녀와서 오늘은 연초록! [부용산 생태기행 / 2016. 4. 30] 길가상나무 “선생님! 저 나무 이름이 뭐에요?” “응, 길가상나무!” “아! 길가상나무.” “길가에 서 있으니 길가상, 논가에 서있으면 논가상나무?” “에이, 뭐에요” 생태교육하면 우선 나무와 꽃 이름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때.. 나의 이야기 2016.04.30
어깨동무23호 출판기념회 “우리는 조금씩 더 성장하고 있다” -별량초 6학년 학급문집 23호 출판기념회- 졸업이 벌써 다가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더 성장해 가고 있다. (215쪽. 박현지) 소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조건을 .. 나의 이야기 2016.02.13
[기고] 일회용품 안 쓰기 2016년에 함께 세상을 바꿔볼까요? -전남 모든 학교에서 일회용품을 없앨 수 있습니다- 순천에서 시작합니다. 별량초와 순천인안초는 순천만을 가까이에 둔 무지개학교이다. 또한 두 곳 모두 일회용품을 거의 쓰지 않고 있다. 교육실험용을 제외하면 종이컵과 나무젓가락은 찾기 힘들다. 4.. 나의 이야기 2016.01.23
수업에세이2015-4 [수업에세이2015-4]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별량초 이장규 단원 3.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일시 2015. 6. 19(금) 주제 우리 고장의 중심지의 모습과 특징 설명하기 수업자 최 현 두 아이 도움이 필요한 두 아이는 수업 내내 참여했고 즐거웠다. 교실에는 따뜻한 기운이 흘렀고 아이들은 보살핌 .. 나의 이야기 201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