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세이2015-2 [수업에세이2015-2] 하, 거 참 수업이란! 별량초 이장규 단원 2.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국토 일시 2015. 4. 29(수) 학습 주제 바람직한 국토 개발의 방향 수업자 이장규 6학년답지(?) 않은 아이들 “6학년 되더니 달라졌어요.”는 ‘중2병’ 만큼이나 자주 쓰는 말이다. 이전과는 확실하게 다른 인.. 나의 이야기 2015.05.05
[수업에세이4] 좋은 사람은 이미 좋은 세상이다. [수업에세이2014-4] 좋은 사람은 그 자체가 좋은 세상이다 -7월 11일. 조아라 선생님의 2년 국어과 수업을 보고- 이장규 경쾌함 지난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갔다. 해마다 있는 야구장 현장학습이지만 올해는 새로 생긴 구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조금은 들떠서, 애써서 아이들과.. 나의 이야기 2014.07.14
[수업에세이3]-교과서 보는 눈을 기르자! [수업에세이2014-3] 교과서 보는 눈을 기르자! (7월3일. 6학년 국어. 박초헌 선생님 수업 공개) 이장규 부러운 평상심 공개수업을 평소처럼 할 수 있을까? 난 거의 그러지 못했다. 목소리의 톤은 올라가고, 몸짓은 과장된다. 예기치 못한 암초로 수업의 흐름을 놓치기 일쑤. 수업 후 쏟아지는 .. 나의 이야기 2014.07.04
[수업에세이2] 감자칩과 질소 [수업에세이2] 감자칩과 질소 -6월19일 문철민 선생님. 5학년 수학과 수업을 보고- 이장규 #1. 나는 다소 심하다 싶을 만큼 내가 쓴 글이나 작품을 자주 보는 편이다. 오래 전에 만들었던 학급신문과 독후감을 읽으며 “잘 만들었네. 글이 제법 늘었어!”하며 혼자 흡족한 웃음을 짓기도 한다.. 나의 이야기 2014.06.23
수업에세이-익숙함과 낯섦 사이 [수업에세이] 5.21 익숙함과 낯섦 사이 이장규 #1. 파마와 낯섦 파마를 하고 맞이한 첫 스승의 날, 아이들이 그린 담임 얼굴은 아줌마 일색이다. [여러 가지 문제연구소] 김정운 소장이 [남자의 물건]에서 제안한 ‘중년 남자 파마하기’에 2년 만에 화답한 결과는 아직까지 ‘적응 안됨’이.. 나의 이야기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