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작은학교가 쏘아올린 희망 23 ➜ 105, 순천만에 뜬 희망무지개 - 작은 학교의 가능성을 보여준 순천인안초의 3년 여정 - 이렇게 아름다운 학교를 문 닫게 할 수는 없다 2011년 전교생 23명이었던 순천인안초등학교는 폐교가 되는 듯 했다. 계속 줄어드는 학생 수로 급기야 4학급 복식이 되고 보니 학부모들 역시 그것.. 나의 이야기 2014.02.08
밀양 2차희망버스를 다녀와서 밀양, 다시 생각하는 참교육 밀양2차 희망버스를 다녀왔다. 지난 1차에 참가를 못한 아쉬움 때문에 신청했는데, 이번에도 1박2일을 소화하는 다른 참석자들을 뒤로하고 당일 일정만 마치고 귀가했다. 4천명이 넘게 달려온 2차 희망버스는 밀양시내 6km를 세 시간여 걸으며 고립과 두려움에 .. 나의 이야기 2014.01.26
[기사] 순천인안초 도전활동 머리가 버티는 한 다리는 견딜 수 있다! -순천인안초등학교의 새로운 도전- 간헐적인 체험활동, 뭔가 아쉬운 현장학습, 새로운 만남과 경험을 학교에서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순천인안초(교장 임종윤)는 협력과 교류를 통한 배움의 영역을 넓히고자 특색 있는 활동에 도전했다. 먼저 학부.. 나의 이야기 2014.01.09
학교는 변하고 있다. [교육에세이] 학교가 변하고 있다! 이장규 (순천인안초 교사) 모든 국민이 전문가를 자처하는 곳에서 교육은 기대와 실망을 널뛰기한다. 교육희망을 이야기해야하는 새해의 시작, 지금 우리 지역의 여러 학교가 만들어가고 있는 학교 혁신의 실제 장면들을 살펴보자. 학교장의 수평적 리.. 나의 이야기 2014.01.09
최재천 교수 북콘서트에 다녀와서 책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통섭(統攝) - 최재천 교수 북 콘서트에 다녀와서- 어려서 시인이 되고 싶었던 행동동물학자는 시인보다 더 많은 62권의 책을 쓴 작가가 되었다. 외국의 공대생들은 졸업학기에 반드시 글쓰기 강좌를 이수토록 했기에 그 어려운 이공학문도 쉽게 글로 전달하는 능.. 나의 이야기 2014.01.08
혁신학교 포럼에 다녀와서 [참가 소감문] 더디더라도 함께 가는 여정 -제2회 호남권 혁신학교 포럼을 다녀와서- 이장규 • 2013년 11월 9일(토) 10:00~16:00 • 전주대학교 • 박향순, 문철민, 이장규, 위동례 빛나는 청춘들의 캠퍼스 가을 캠퍼스는 아름다웠다. 빛나는 청춘들의 아지트 때문이기도 하지만 노란 은.. 나의 이야기 2013.11.10
[기고문] 아이컨텍, 아침을 오롯이 아이들과 아이컨텍, 아침을 오롯이 아이들과! 홍보실 2013-09-26 10:57:05 | < 댓글0 |추천0 #1 익숙한 아침 풍경 서둘러 들어선 교실에서는 아이들 저마다 전날의 기억들을 들춰내느라 소란스럽다.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둘러 PC의 전원을 켠다. 의자에 앉아 개인 메일과 전자문서를 확인하고 오늘 .. 나의 이야기 2013.09.26
[기고문] 평화는 최고의 선이자 가치입니다 평화는 최고의 善이자 가치입니다 -노벨평화상을 배출한 전남교육이 지금 해야 할 일- 순천인안초 이장규 아침의 고요와 핵전쟁의 공포 출근해서 먼저 온 아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창문을 열어 상쾌한 바람을 맞는다. 깨끗한 물을 받아 찻물을 끓여 발효차 한 잔을 아이들과 나눠 마.. 나의 이야기 201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