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반고흐,영혼의 편지-반고흐 소박한 사람에게 말을 거는 그림 [반고흐, 영혼의 편지 / 빈센트 반 고흐 / 예담] 사실 난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학교 다닐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었고 한 번도 제대로 된 미술 교육을 받은 적도 없다. 대학 때 딱 한 번 어느 교수님께 수묵채색화 한 점이 눈에 띄어 .. 책이야기 2012.12.30
22분노하라-스테판 에셀 희망은 어찌 이리 격렬한가? [분노하라 / 스테판 에셀 / 돌베개] 이번에도 형님께 택배를 받았다. 책, 한약, 아이들 학습만화 등은 자주 받았지만 이번에는 좀 특별했다. “소맥컵”과 [분노하라] 책 한 권. 소맥컵이 나왔다는 말은 들었으나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형님이 촌스런 .. 책이야기 2012.12.30
21그리스인 조르바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열린책들]노벨문학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르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면서도 정작 그리스 정교회에서는 그리스도를 모멸했다는 이유로 파면당해 사후 그리스 .. 책이야기 2012.12.30